[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오반자이 맛집이 소개됐다.

사진=SBS

 

13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는 강남 신사에 자리하고 있는 오반자이 맛집이 등장했다.

이날 ‘대박신화 어느날’에는 강남 신사에 등장한 한상차림 오반자이 맛집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영업시작은 오전 11시 30분. 그러나 이미 가게 앞에는 손님들의 웨이팅이 시작된 상태였다.

도톰한 명랑이 들어간 계란말이, 대왕 연어초밥, 차돌박이가 들어간 미소 된장국, 토마토가 들어가 상큼함까지 더한 타다끼 샐러드가 모두 한 상에 올라갔다. 여기서 끝이 아니였다. 깻잎, 버섯 등을 주재료로 한 튀김이 올라갔다.

손님들이 입장하면 금방이라도 메뉴가 나갈 것 같았지만 아직 마지막 선택이 남아있었다. 해물덮밥과 타다끼 덮밥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던 것. 오반자이는 일본 교토 지방의 한상차림으로 우리나라 백반과 유사한 개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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