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김소현의 화려한 집안이 눈길을 끈다.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김소현은 남편 손준호와 ‘무작정패밀리’,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의사 아버지, 오페라 가수인 어머니 등이 방송에 노출됐다.

놀랍게 김소현의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여동생과 남동생 모두가 서울대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남편인 한준호를 제외하고는 모두 서울대를 졸업한 셈. 그러나 손준호 역시 연세대를 나온 것으로 알려져 엘리트 집안이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다닌다.

인형같은 외모와 달리 김소현은 예능에 출연할 때마다 특유의 허당기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아들 주안이는 똑부러지는 귀여운 면모로 덩달아 팬들의 관심을 받는 ‘꼬마 셀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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