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이태임이 새삼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상형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태임은 지난 1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JTBC '품위있는 그녀'를 통해 복귀에 성공한 배경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태임은 "매년 2017년처럼만 됐으면 좋겠다"라며 "전화위복이 된 것 같다"며 드라마와 예능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근황을 알렸다.

 

이태임은 "지금이라도 좋은 사람 있으면 갈 준비는 됐다"라며 "결혼에 대한 마지노선은 마흔까지 두고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신적으로 기댈 수 있는 듬직한 남자였으면 좋겠다"라며 "어른스럽고 깊이 생각할 줄 알고, 배려심이 많은 그런 멋진 남자. 조지 클루니처럼 섹시하고 듬직한 분이 멋있는 것 같다. 남성미를 '뿜뿜' 풍기는 남자면 좋다"라고 자신의 이상형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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