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카드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레이싱모델 이은혜가 SNS를 통해 MBC ‘위대한 탄생’ 1기에서 프로듀서 방시혁의 멘티로 발탁, 스타성과 재능을 인정받았던 가수 노지훈과의 결혼소식을 알렸다. 

 

자필편지와 함께 공개한 청첩장은 고급스러운 금색 잎사귀 안에 신랑신부의 이름과 예식일이 새겨진 순수한 느낌의 청첩장으로, 바른손카드의 베스트셀러 청첩장인 ‘더 퓨어(BH7264)’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소식과 함께 엄마아빠가 된다는 소식도 밝혀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노지훈은 ‘6년 전 우연한 계기로 만나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서의 감정을 키워 나왔다’며 "이제는 한 가정을 같이 그려 나가려고 한다"는 글을 남겼다. 또한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더 좋은 아티스트, 더 좋은 사람, 더 멋진 남자가 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도 밝혔다. 

 

반려자인 이은혜 역시 SNS를 통해 ‘앞으로 갈 길이 가시밭길이어도 기꺼이 함께 가고픈 사람을 만나서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며, "함께 모든 고난을 이겨내고 앞날에 예쁜 꽃만 가득 심을 수 있기를. 결국은 우리 가는 길이 꽃길이기를"이라며 결혼을 앞둔 소감을 내비쳤다. 

 

한편, 노지훈과 이은혜는 오는 5월 19일 결혼식을 올린다.

 

pen4136@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