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19일 오늘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맛의 승부사' 코너를 통해 '눈과 입이 즐거운 목화솜탕수육' 편이 소개됐다.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223번길(호계동)에 위치한 '모던차이나'가 '목화솜탕수육'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마치 홈런볼 과자, 타코야키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비주얼로 손님들의 인증샷을 이끌어내는 '목화솜 탕수육'은 하얗고 동글동글한 모양으로 솜 같은 부드러움과 바삭한 식감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냄새도 나지않고 육즙도 꽉 차있어 손님들의 입맛을 저격하고 있다. 국내산 돼지고기 등심을 호박잎에 싸주면서 배즙을 함께 발라 랩으로 밀봉한 뒤, 하루 숙성을 하고 다시 10분간 주물러서 조리에 들어간다.

 

1년간 숙성한 죽순 효소를 튀김반죽에 사용하는 것도 비법 중 하나다.

 

한편, SBS '생방송 투데이'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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