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최환희가 다이어트에 대해 말했다.

사진=tvN

 

tvN 예능프로그램 ‘애들생각’ 14일 방송에는 외모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10대 자문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악착같이 다이어트를 하는 우현의 아들 우준서의 모습에 박미선은 “저렇게 다이어트를 해본 적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최환희는 “전 해봤어요”라고 운을 뗐다.

최환희는 “자도 하루종일 먹고 자고만 하니까 완전 (살이) 찐 거예요”라며 “어느 날 거울을 보니까 턱선이 실종됐더라고요”라고 설명했다. 이에 최환희는 독하게 다이어트를 해서 한달만에 8kg를 감량했다고.

박종진의 딸 민이 역시 “2개월에 18kg 뺐거든요”라며 “저는 (우준서) 오빠보다 훨씬 안 먹고 운동하고 했는데 고 3이 절대 하면 안돼요. 저 그때는 공부도 아예 못하고 잠만 잤어요”라고 지나친 다이어트를 만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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