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놀자

[서울와이어 유수정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이용권을 단독 특가로 판매한다.

 

야놀자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만 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하고 매일 정오부터 선착순 100명에 한해 ‘애프터(After)4 종합이용권(성인 기준)’을 1만원에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정상가는 4만6000원으로 78% 할인된 가격이다.

 

준비수량 매진 시에는 ‘종일’ 혹은 ‘애프터4 종합이용권’을 최대 53%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1인 종일 종합이용권’, ‘2인 패밀리 애프터4 종합이용권’, ‘2인 패밀리 종일 종합이용권’ 등 상품들을 정상가 대비 최대 48% 할인 판매한다.

 

구매 쿠폰 이용 기한은 다음달 9일까지다.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및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단독 특가전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초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여가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미사용 티켓 100% 자동 환불제를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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