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이노베이션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코스피 상장사 SK이노베이션은 중국 현지 신규법인 설립 및 출자를 통한 배터리 생산공장 건설과 운영에 5799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1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투자 목적을 "중국 내 배터리사업 확장을 위한 신규 배터리 생산공장 투자"라고 밝혔다.

 

투자기간은 2022년 12월까지이며 분할 투자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본건 투자를 위한 현지법인 설립 등은 추후 진행될 예정이며, 출자금액 및 출자시기는 향후 설립될 신설법인과의 협의 및 관계기관의 승인, 현지 사업 진행상황 등에 따라 추후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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