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LG생활건강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LG생활건강 숨37°이 글로벌 모델 구리나자에게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품을 선보인다.

 

LG생활건강은 숨37°에서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디자인으로 특별함을 더한 '숨마 에센스 절정의 빛 에디션'을 한정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제품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은 디자인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차오르는 절정의 빛을 형상화해 11개의 스왈로브스키 크리스탈로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숨마 에센스' 는 동서양의 발효 비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완성한 핵심성분인 골든 엘릭서TM를 담아낸 워터 타입의 안티에이징 에센스다. 본질적인 피부의 변화롤 통해 시간이 지나면서 아름다움이 더해지는 숨의 딥 체인지콘셉트를 고스란히 담았다.

 

구리나자는 숨마 라인의 TVCF와 지면 광고를 통해 국내 및 해외 소비자들에게 글로벌 모델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구리나자가 본인의 공식 웨이보 계정을 통해 직접 숨 모델 기용 소식을 알리자 하루 만에 200만 뷰를 돌파한 바 있다.

 

숨 마케팅 담당자는 "아시아 밀레니얼 세대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로 손꼽히는 구리나자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 입지를 견고히 하고자 하는 숨의 브랜드 방향과 더욱 잘 맞는다 생각한다"며 "앞으로 한국, 중국을 넘어 아시아 톱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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