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수진 기자] 신개념 반찬&홈푸드 전문점 서민반찬이 반찬 자동판매기 설치와 일회용 반찬 용기가 아닌 숨쉬는 원터치 안전밀폐용기 사용으로 건강을 생각하는 주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서민반찬에 따르면 반찬 자동판매기는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원하는 반찬을 고를 수 있는 편리함을 갖췄다. 결제수단도 신용카드부터 교통카드까지 모두 사용 가능하다. 여기에 24시간 열려있는 숍인숍 개념으로 운영돼 창업자 입장에서는 인건비 절감 효과도 크다.

 

테이크아웃이 대부분인 반찬가게에서 맛과 재료에 이어 중요한 것은 반찬을 담는 용기다. 서민반찬은 이같은 주부들의 마음을 고려해 일회용 용기가 아닌 숨쉬는 원터치 안전 밀폐용기를 사용한다. 제품의 신선도를 장기간 유지시켜주는 효과가 크다.

 

서민반찬 관계자는 “2년간에 걸친 아이템 연구 개발과 반찬자판 아이템으로 혼밥족, 소가족 단위의 새로운 식문화가 점차 확산되는 추세에 맞춘 반찬 프랜차이즈”라며 “완제품을 공급함으로서 가맹 가족점의 운영시스템을 보강하고 전문연구진의 지속적 신메뉴 강화로 매출 수익성을 극대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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