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세무공무원과 공매업무 협업방안, 조세행정 현안사항 등 논의

[사진설명=캠코는 서울지역 세무공무원 및 캠코 공매 업무 담당자 등 총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국세 및 지방세 세무공무원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0일(금) 오전 10시 강남 교보타워 23층 다목적홀에서 서울지역 세무공무원 및 캠코  공매 업무 담당자 등 총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국세 및 지방세 세무공무원 초청 세미나」를 개최 △체납조세 정리업무 교육 △캠코와 세무공무원간 협업 방안 △조세행정의 현안사항 공유 등 상호간 소통과 협력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또한 지난 2016년 12월 캠코와 서울시가 체결한 「지방세 체납 압류자동차 공매를 위한 협약」에 따라 지난해부터 시행중인 ‘체납 압류자동차 공매*’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향후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정해원 캠코 서울서부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정기 세미나 개최 등 세무담당기관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체납조세 정리 활성화 및 세수확보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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