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송정

 

[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온화한 날씨와 꽃으로 포근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봄. 저마다 나들이 길에 나설 만큼 좋은 계절이기도 하지만, 건강에는 다소 무리를 줄 수 있는 시기로 통한다.

 

겨울에서 봄으로 급격한 온도 변화 등 외부 환경이 달라짐에 따라서 우리 몸도 적응하는 데 평소보다 훨씬 많은 에너지를 쏟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우리는 봄이 옴과 동시에 이유 모를 피로와 졸음, 무기력에 시달리기도 한다. 멀쩡하던 입맛이 달아나는 경우도 허다하다.

 

게다가, 야외 활동에 알맞은 따뜻한 날씨로 활동량이 크게 늘어나면 신체에는 더욱 무리가 가게 마련. 따라서 봄철에는 그 어느 때보다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고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그래서인지 봄에는 몸에 좋은 음식에 대한 정보도 많을 뿐만 아니라, 보양식을 찾는 이들도 늘어난다. 그러나 다소 무겁고 부담스러운 보양식보다 산뜻한 것이 당기는 때, 어떤 음식을 먹어야 좋을지에 대한 고민하는 경우도 많다.

 

그럴 때 추천할 만한 것이 바로 한정식이다. 정갈하고 깔끔하게 준비되는 한정식은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을 수 있는 한 끼 식사에 안성맞춤이다. 무엇보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음식으로 누구나 즐길만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서울 광진구에는 25년 전통으로 제대로 된 한정식을 선보이는 집이 있다. 좋은 재료로 깔끔하게 운영하는 ‘일송정’이 그곳이다. 오랫동안 한결같은 맛과 서비스로 단골 또한 많은 이 집은 다양한 가격대의 한정식을 선보여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다.

 

모든 음식은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만든다는 것이 이 집의 운영 노하우로 알려졌다. 절대 반찬을 재사용 하지 않고 위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점도 손님들이 두고두고 신뢰하며 찾는 비결이기도 하다.

 

광진구 맛집 중 한정식을 대표하는 ‘일송정’은 맛과 영양이 뛰어난 음식은 물론, 좋은 분위기로 여러 모임, 행사에도 알맞다. 환갑, 생일, 피로연, 상견례 장소로 추천되곤 하는 곳이다. 가격 대비 음식이 푸짐하여 누구든 만족스럽게 식사할 수 있다.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25년 전통의 한정식 전문점. 특히 봄철에 유의해야 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한 끼 식사로는 광진구 한정식 맛집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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