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만물상 만능간장만들기 레시피가 새삼 화제다.

지난해 프로그램에서 방송된 이후 계속해서 누리꾼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

만물상 만능간장만들기 레시피는 누구나 따라할 수 있고, 보관기간도 길다는 점이 폭발적인 인기의 비결로 꼽히고 있다. 한번 만들어 놓기만 하면 어떤 음식에 넣어도 맛있는 '만능'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평이 줄을 잇는다.

'만물상'이 소개한 만능간장 만들기의 비법 포인트는 '멸치액젓'이다. 물 4컵, 진간장 4컵, 맛술 4컵, 국간장 1컵 분량에 '멸치액젓' 반컵을 넣고 끓이면 '감칠맛'이 폭발한다고.

여기에 양파 4~5개를 채 썰어 넣고, 30알 정도의 마늘을 편썰기한 뒤 함께 넣고 끓이면 감칠맛을 더욱 상승시킬 수 있다. 팔팔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15분 정도 더 끓인 뒤 식혀서 병에 담아 냉장보관 하면 된다.

만물상 만능간장만들기가 완성됐다면 뚜껑을 잘 닫아 냉장 보관하면 된다. 1년까지 두고 두고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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