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정정아 아나콘다, '마음의 그림자로'  

 

정정아 아나콘다 사연이 방송을 탔다. 정정아가 화제인 것은 정정아 아나콘다가 다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기 때문이다. 

 

정정아는 여러가지 고난이 있었지만 꿋꿋했다. 정정아가 아나콘다의 악몽을 뿌리치고 다시 서는 것을 확인한 것은 그녀의 결혼식이었다. 

 

백년가약을 올리는 정정아가 주목을끈 이유는 결혼식에 대한민국 어벤져들이 총출동해서다. 사회자로는 유재석이 나섰다.

 

정정아 아나콘다 MBN캡처

 

강하늘 박미선이 주요 행사의 포스트를 맡고 있다. 김성은, 이지연, 신봉선, 황보 등과 찍은 사진도 인스타그램에 올려놨다.

 

동물 방송사고는 애니멀 뉴스라는 이름으로 유투브에서 인기가 있다. 정정아 아나콘다 유사한 사건들이 있다는 것이다. 기상캐스터에게 갑자기 개가 달려드는 모습이라든지 벌이 방송중에 리포터를 위협한다든지 하는 장면이 나오는 동영상이다. 

 

방송중 당나귀가 어린아이를 뒷다리로 차는 장면도 있다. 정정아는 지난 21일 방영된 MBN '동치미'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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