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쿨 유리 남편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쿨 유리 인스타그램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쿨 유리가 출연한 가운데 그녀의 남편 사재석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쿨 유리는 지난 2014년 서재석과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현재 미국에서 생활하며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사재석은 쿨 유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과거 유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아내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스튜디오를 방문해 화제가 됐다. 두 사람으 6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결혼 당시에 큰 축하를 받았다.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만삭의 몸이었던 유리는 사재석의 무한애정에 대해 고백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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