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이다지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사진=이다지 인스타그램

 

15일 MBC ‘라디오스타’에 스타강사 이다지가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다지는 뛰어난 외모는 물론이고 남다른 입담과 재치로 인기를 모았다.

이다지는 과거 한 라디오 출연 당시 DJ가 “본인의 얼굴을 보면 어떤 기분이냐”라고 묻는 말에 “솔직히 볼 때마다 좋다 항상 사진을 찍는다”라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아울러 청취자가 버스 광고를 봤다고 말하자 “나를 사랑하기도 하지만 광고에 나온 걸 보면 그렇게 좋더라”고 전했다.

현재 메가스터디 사회탐구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다지는 1985년생, 만 34세다. 이화여대 사학과 졸업, 증권사에서 2년간 일했던 이다지는 본인의 꿈인 교사가 되기 위해 사립학교에 들어갔다.

2013년 EBS 강사로 활동을 시작하면서부터 수험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이다지는 수험서적 등을 출판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