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사진=연합뉴스 제공

 

 

[서울와이어 이현영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노사가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16일 잠정합의했다.

르노삼성차 노사는 지난 15일 열린 29차 본교섭에서 밤샘 협상을 벌여 16일 새벽께 임단협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잠정 합의안에는 성과급 추가, 유급휴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노조는 잠정 합의안을 놓고 오는 21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벌여 최종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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