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투썸플레이스

[서울와이어 유수정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배우 남주혁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남주혁은 순수함과 남성미가 공존하는 이미지를 가진 배우로서 트렌디한 라이프와 유러피안 감성을 추구하는 투썸플레이스의 브랜드를 잘 표현해 줄 것이라고 판단했다는 게 투썸플레이스 측의 설명이다.

 

모델 출신 배우라 본인만의 스타일과 멋을 지녀 투썸플레이스의 주 타깃층인 2535 여성에게 인기가 높은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상반기 중 방영되는 TV 광고를 시작으로 남주혁과 함께 브랜드 마케팅을 시작할 예정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새로운 모델 남주혁과 함께 일상 속 활력을 주는 커피 브랜드로서의 포지셔닝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면서 “TV 광고뿐 아니라 다양한 채널에서 선보일 투썸플레이스의 브랜드 스토리를 많이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yu_crystal7@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