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생활건강 '연세 더마랩 소이' 7종 라인업 (사진= 연세생활건강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은 콩 추출물을 주원료로 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연세 더마랩 소이' 라인을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연세 더마랩 소이는 화장품 제조 업체인 케이엠제약이 생산하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장인이 만들어 낸 감동적인 제품'을 콘셉트로 개발됐다. 

 

연세 더마랩 소이는 돌콩, 완두콩, 쥐눈이콩 등 콩 추출물과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이 연구〮개발한 발효두유액을 함유해 피부에 자극이 적고 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라벤더오일, 레몬밤잎오일, 로즈마리잎오일 등 천연 추출물이 함유됐다.

 

연세생활건강은 브랜드 론칭과 함께 썬크림, 페이셜 소이크림, 핸드워시, 클렌징 폼 등 7종을 선보인다.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 관계자는 "연세생활건강은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더마 코스메틱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연세 더마랩 소이' 론칭을 시작으로 건강식품뿐만 아니라 코스메틱 제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kimar@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