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한킴벌리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유한킴벌리는 여름을 앞두고 어린이 선케어 시장 확장에 나섰다.

 

유한킴벌리는 자외선 차단·클렌징·피부진정까지 3단계로 이루어진 선케어 3단계 시스템의 '그린핑거'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그린핑거 선 제품에 ▲그린핑거 촉촉 선쿠션 ▲그린핑거 인텐시브 투명 선밤 대용량 ▲그린핑거 야외놀이 선로션 ▲그린핑거 퓨어 선클렌징 티슈 등을 추가해 10가지 제품으로 구성했다.

 

그린핑거의 선제품 라인은 자연유래 성분의 순한 자외선 차단으로 아이들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1단계, 클렌징 워터와 클렌징티슈를 통한 깨끗한 클렌징을 가능케하는 2단계, 자외선으로부터 민감해진 아이피부를 진정시키는 3단계로 구성됐다.

 

또 아이들이 자외선차단제 바르기를 놀이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인기캐릭터 '안녕 자두야' 콜라보 버전을 선보였으며, '그린핑거 인텐시브 투명 선밤' 스틱도 대용량 출시를 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유한킴벌리 그린핑거 담당자는 "그린핑거 선제품은 맞춤형 자외선 차단과 클렌징 그리고 피부진정 보습에 이르기까지 3단계케어로 외부 환경과 자외선으로부터 연약한 아이들의 피부보호에 충실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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