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정은란 기자]

'스트레이트' 김의성이 강동원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골든슬럼버'에 출연한 강동원 김성균 김대명 김의성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강동원은 김성균, 김대명과 동갑이라면서 "매일 단체 카톡방에서 이야기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의성 선배님과 촬영 끝나고 외국 먹방 여행을 다녀왔다"라고 남다른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의성은 "(강동원이) 워낙 잘 먹더라. 삼시세끼를 잘 챙겨먹는 모습을 봤다"면서 "연예인으로서의 밝음은 없는 스타일인데 조금 가까워지면 옆에 가만히 있어도 편한 스타일이다"라고 강동원을 만나 느낀 솔직한 생각을 말했다.

 

한편, 김의성이 출연 중인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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