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정은란 기자]  김민서, 으~리도 작렬, 새로운 꽃길로 행진

 

김민서가 새로운 꽃길을 깔았다. 새달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민서의 배필은 일반인으로 동갑내기이다. 김민서는 무결점 미모를 자랑하는 스타이다. 김민서는 장나라와는 절친관계로 서로 격려해주는 사이이다. 

 

절친 동생 김민서는 장나라에게 커피로스팅 차를 선물로 보내 장나라의 촬영에 도움을 줬다. 

2014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김민서는 서울 상암동 MBC에서 진행된 ‘미스터백’ 촬영현장에 100인분의 샌드위치와 300인분의 커피를 전달, 촬영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김민서가 강추위에 맞서 밤낮 없이 ‘미스터백’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장나라를 위해 ‘의리의 간식차’를 선사한 것. 

 

김민서는 KBS마녀의 법정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KBS캡처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촬영장에 도착한 ‘깜짝 선물’에 늦은 시간까지 촬영을 이어가던 제작진들은 아낌없이 환호성을 내질렀다.

 

소속사 나라짱닷컴 측은 “마지막 방송을 향해가고 있는 ‘미스터백’ 촬영을 위해 장나라가 강추위 속에서도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특별한 동생으로 여기고 있는 김민서의 깜짝 방문과 선물에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을 드러내며 더욱 힘을 내고 있다.

 

김민서는 KBS마녀의 법정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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