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관두는 순간’, 방송통신 위원회 방송대상 ‘웹콘텐츠’ 부문 우수상
다양한 장르 시도를 통한 모바일 콘텐츠 생태계 조성

[이미지='회사를관두는최고의순간' 포스터]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SK브로드밴드는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의 오리지널 콘텐츠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이 2018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콘텐츠 최초로 웹콘텐츠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드라마, 예능, 모바일 무비 등 모바일에서 시도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를 개척하며 모바일 콘텐츠의 새로운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SK브로드밴드 옥수수(oksusu)의 수상은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옥수수(oksusu)는 옥수수사용자 중 2030 취업준비생과 사회초년생의 콘텐츠 관심도와 니즈를 분석하여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 제작을 확정했다.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은 청춘의 고단한 삶과 직장 생활에서 겪는 답답한 현실을 리얼하게 담아낸 줄거리로 고원희와 이청아, 정연주, 김재이, 김지은 등이 출연했다.

 

김종원 SK브로드밴드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옥수수는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국내 프리미엄 OTT 서비스 강자로 양과 질에서 최고 수준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라며 “오리지널 콘텐츠는 고객에게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고 콘텐츠 생태계에는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pen4136@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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