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용인시는 경기 남부의 대표적인 핵심 도시로 인구 100만명을 돌파하고 경전철, 신분당선, GTX 등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이로 인해 용인 플랫폼시티 조성,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 유치 등 젊은 층의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SK하이닉스는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로 약 448만㎡ 규모로 10년간 120조원을 투입해 약 1만 7천여명의 고용창출효과가 기대된다. 이로써 처인구는 올 1분기만해도 1.8%의 지가상승율을 보여 전국에서 상승폭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아직 주변 일대에 정비되지 않은 아파트 및 타운하우스 등 주택시설이 부족해 대단지 타운하우스 및 신규 아파트 공급이 필요한 상황이며 아에 맞춰 ‘가르텐하임’ 타운하우스는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 일대에 총 107세대의 대단지 전원주택단지로 들어선다.

 

또한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 간 간격, 지형단차를 활용해 채광 및 조망권이 우수하고 히노키 원목자재를 사용해 친환경 웰빙라이프를 실현하며 목조중목구조로 튼튼하다.

 

히노키 기둥 1개에 10컵분의 습기를 흡수하고 방출해 적정량의 습도조절이 가능하며 피톤치드, 음이온효과를 누릴 수 있다. 세대별로 원목 싱크대, 벤자민 무어페인트 등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아이들의 아토피, 새집증후군을 예방했다. 

 

더불어 철보다 불에 강한 목재를 사용하고 쿠라 철물을 적용해 내화 및 내풍성을 강화했다. 진도 7의 내진설계를 통해 안전하며 층간소음, 주차갈등, 보안시스템 등 단독주택의 단점을 보완했다. 

 

그 외 제2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포곡분당고속화도로, 삼가대촌간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통해 신규 교통의 핵심지역으로 추후 수요증가에 따라 주변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가능하다. 

 

용인시는 용인SK하이닉스반도체클러스터 및 협력업체, CJ 물류센터, 양지농수산물센터, 용인국제물류센터 등 집중된 개발계획으로 신규 수요창출과 지역경제발전까지 예상된다. 

 

인구유입에 따라 신규 수요를 감당할 주택시설의 부족으로 인근지역까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젊은 층을 대상으로 30~40대의 트랜드로 자리잡은 도심형 타운하우스는 높은 희소성으로 경제적 가치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대단지 전원주택형 타운하우스 ‘가르텐하임’은 1차 세대분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2차 세대분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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