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정은란 기자]

SBS라디오 '컬투쇼'에서 남다른 임담을 과시한 권율의 화려한 인맥이 눈길을 끈다.

 

권율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율은 "대학시절 하정우, 현빈과 룸메이트였다"고 밝혔다.

 

알고보니 권율은 중앙대학교 01학번으로 현빈과는 동기며, 하정우보다는 후배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율은 하정우에 대해 "가정적으로 깔끔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며 "솔선수범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빈에 대해서는 "첫인상부터 너무 잘생겼다"고 설명했다.

 

권율은 뿐만 아니라 윤계상, 최민식과 친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챔피언'의 배우 마동석과 권율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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