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정다은 아나운서의 일거수 일투족이 연일 미디어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대중과 팬들의 눈과 귀를 자극하고 있다.

정다은 아나에 대한 관심은 그녀의 미모와 예능감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실상은 그녀의 남편에 대한 대중적 관심 등이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

정다은 키워드는 이에 따라 사흘째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는 등 '해투'의 본방 직전부터 방송 직후까지 여전히 뜨거운 감자로 부상 중이다.

정다은은 방송을 통해 남편 조우종 씨와의 아슬아슬했던 데이트 시절 등을 거침없이 공개하며 안방극장을 초토화시켰다.

정다은 아나는 특히 세상 혼자 사는 예능감을 드러내며 '압도적 입담'을 과시해 예능 스타로 시동을 건 것 아니냐는 분석마저 나온다.

하지만 정다은 기사에 올라오는 댓글은 긍정적 의견과 함께 남편에 대한 비판적 글들도 봇물을 이루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정다은 이슈가 본질적인 이슈 외에 다른 방향으로 흐르면서 키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유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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