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사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김기현 리더스코스메틱 마케팅 본무장(왼쪽)과 김남수 LG유플러스 IMC전략담당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리더스코스메틱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은 LG유플러스와 마케팅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최근 주요 사업으로 내세우고 있는 5G(5세대) 서비스 확산을 위한 각종 프로모션에 리더스코스메틱 제품을 연계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공동 VR(가상현실) 콘텐츠를 개발할 방침이다.

 

리더스코스메틱은 지난 4월에 열린 LG트윈스 홈경기와 이달 9일 진행된 '2019 플레이엑스포'에서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 LG유플러스의 U+ 5G 서비스 관련 프로모션에 협업해 현장 이벤트 참여 모든 고객에게 마스크팩 등 경품을 증정했다.

 

김기현 리더스코스메틱 마케팅 본부장은 "최근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5G 이슈와 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LG유플러스와 협업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두 기업 모두 2030세대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뷰티와 IT 간 융합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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