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수도권 및 서울의 대출규제와 각종 부동산제한으로 인해 주거시설보다 지식산업센터, 상가분양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특히 3기 신도시와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지하철 역세권을 중심으로 높은 프리미엄과 미래가치로 시세차익까지 누릴 수 있다. 

 

1군 브랜드 건설사인 대림산업이 시공을 맡고 모집공고가 대비 5%할인된 금액을 선착순 분양 중인 김포한강신도시 역세권 지식산업센터 ‘디원시티’가 김포도시철도 개통을 앞두고 빠르게 완판을 앞두고 있다. 

 

‘D-ONE CITY’는 경기도 김포시 구래동 2필지 일대로 지하4층~지상10층 규모로 섹션오피스 397실, 상가 90실, 기숙사 180실로 구성된다. 대출금리, 규제완화, 세제혜택 등 기업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구래지구 중심상업시설과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 확보에 용이하며 다채로운 MD구성으로 집객력을 높였다. 4면 개방형 테라스 특화설계로 트랜디한 쇼핑공간으로 가시성 및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개방형 에스컬레이터, 상가 전용 엘리베이터 설치로 편리한 동선을 제공한다.

 

기숙사의 경우 장거리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으로 공실위험이 없다. 복층 규모로 높은 층고, 넓은 통창, 가전 및 가구 등 풀옵션으로 제공해 공간활용도가 우수하다. 

 

디원시티 상주인구, 대단지 주거시설, 지하철 이용객 등 약 9만 7천여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흡수한다. 김포골드밸리 산업단지 개발로 입주 기업 및 협력업체의 사무실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대기업 및 중소기업의 유치가 용이하다.

 

김포도시철도는 올 7월 개통예정으로 ‘디원시티’ 바로 앞 양촌역을 이용가능하다. 복합환승센터, 김포한강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 주변 도시로 빠르게 이동가능하다. 

 

출퇴근이 편리하고 중심상권에 위치한 역세권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비역세권 대비 3.3㎡당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입지, 브랜드, 배후수요를 품은 지식문화복합센터로 원스탑생활인프라를 누린다. 

 

김포시는 약 43만명으로 꾸준히 증가추세를 선보이고 있으며 평균연령이 39세로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한 젊은 층이 많아 발전가능성이 높다. 수도권 서부의 새로운 중심으로 서울 여의도, 마곡, 상암 등 빠르게 이동가능하며 주변 산업단지들이 풍부해 인구유입을 촉진시킨다.

 

김포한강신도시 ‘디원시티’ 지식산업센터는 2021년 준공예정으로 소득세, 취득세, 재산세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분양가 및 잔여호실 등 자세한 문의는 전문상담사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으며 홍보관은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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