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수진 기자] 본아이에프의 프리미엄 한식도시락 본도시락이 최근 배우 유인나를 브랜드 모델로 기용하면서 가맹점 매출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도시락에 따르면 광고모델을 활용한 TV와 라디오 광고, 온라인 마케팅뿐만 아니라 ‘본오더’라는 자체 주문앱 연계를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가맹점 매출 향상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본도시락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가맹점 만족도 높아 입소문을 타면서 본도시락 창업문의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본도시락 창업이 인기있는 이유는 배달과 단체도시락다. 첫째, 배달 트렌드에 맞는 매장 입점 전략으로 초기 투자금과 월 고정비가 상대적으로 낮아 안정적으로 오랜기간 운영이 가능하다.

 

둘째, 단체도시락 수주를 위해 본사 특별영업팀이 직접 기업 제휴나 단체영업을 확대하고, 대규모 주문 및 제품 공급 건을 직접 관리하고 있어 가맹점 만족도가 높다. 특히 특별영업팀을 통한 단체 도시락 수주 매출은 매년 두자리 수 이상 성장 중이다. 이로 인해 가맹점은 매장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본도시락 관계자는 “부산지역에 4개 점포를 운영하는 사장님이 있을 정도로 다점포창업이 많다”며 “그만큼 매장운영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는 믿을 수 있는 브랜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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