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정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롤 여신'으로 유명한 조은정 아나운서가 배우 소지섭의 '그녀'가 됐다.

연예정보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뒤 지인들과 모이며 차츰 가까워졌다는 것.

조은정-소지섭 두 사람은 주변에 열애사실을 감추지 않고 예쁜 만남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설이 기사화 된 17일 소지섭 측은 당당하게 "열애가 맞다"고 인정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이화여대에서 무용을 전공한 재원으로, 게임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게이머들 사이에 "여신"으로 불려왔다. 

각각 42, 25세인 소지섭과 조은정은 17세 나이 차이에도 공통분모를 바탕으로 마음을 키우고 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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