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금)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 직원들이 안전보건공단 안전체험교육장(전남 담양군 소재)에서 안전교육을 시행하고 기념촬영을 했다(사진=한국철도시설공단)

 

[서울와이어 김수진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최태수)는 사고 제로(ZERO) 달성을 위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5월 17일(금) 안전보건공단 안전체험교육장(전남 담양군 금성면 소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된 이번 교육은 상ㆍ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되며, 공단의 3-ZERO(사고, 부패, 이월) 원년의 해 및 호남본부의 4년 연속 무재해 달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호남본부 전 직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국토부의 건설현장 추락사고 방지 종합대책에 따른 안전작업발판 및 안전난간체험, 3D가상안전체험, 가설전기안전체험 등 체험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호남본부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주관 호남권 건설안전협의회 활동과 병행하여 정기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최태수 본부장은 “사고-ZERO 원년 목표 달성과 사람 중심의 철도건설 문화정착을 위해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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