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동서발전)

 

[서울와이어 김수진 기자]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본부장 박상준) 그간의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7일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국민신뢰중심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소외계층 아동초청 문화예술 활동, 주변지역 특산품 구매, 노년층 한방의료 봉사 시행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공동모금회 한만우 회장은 강원도민을 위한 동해바이오화력본부의 나눔 실천 노력에 대해 감사하였으며 또한 지난 4월 6일 발생한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하였다.

 

동해바이오화력본부 관계자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에 대한 강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찾고, 함께하고, 나누는 활동들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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