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빨래 마스터 조병규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빨래마스터 조병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빨래를 모아 한번에 돌린다는 조병규는 건조할 공간이 없어 애를 먹는 모습을 보였다. 조병규는 운동기구는 물론이고 문고리, 쇼파, 식탁에까지 빨래를 널었다.

심지어 냉장고 문고리에 빨래를 널자 이시언은 “이거 아주 높게 평가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여성분들, 옆에 있는 남자친구가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몰랐지”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조병규는 왁싱을 하기 위해 회사에서 예약해둔 왁싱샵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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