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장성규가 ‘대한민국 최초’ 타이틀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최근 프리랜서 선언을 한 장성규 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JTBC 재직 당시에도 ‘아는 형님’ 등 다수의 예능에 출연, 독보적인 캐릭터로 웃음을 자아내며 인지도를 쌓았다. 퇴사 이후에도 ‘방구석1열’에 출연하는 등 JTBC와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해 ‘아는 형님’ 출연 당시 100kg를 넘겼다고 고백한 바 있다. 특히 “(100kg는) 대한민국 아나운서 최초일 거 같다”라고 발언해 화제가 됐다 그러나 최근 장성규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

이에 대해 지난 8일 라디오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스페셜DJ로 출연했던 장성규는 “한약으로 뺐다”라고 답한 바 있다. 장성규는 100kg에서 75kg까지 체중을 감량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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