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빽가 집의 남다른 스케일이 공개됐다.

사진=SBS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빽가 집이 등장했다.

빽가는 앞서 ‘미우새’에서 공개된 2층 단독주택을 떠나 최근 4층 규모의 주택으로 이사한 것으로 그려졌다. 마당이 있던 일반 가정식 주택에서 타운하우스로 이사한 점이 우선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놀라움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빽가의 집은 경기도에 위치한 고급 타운하우스로 알려졌다. 평소 포토그래퍼 활동도 겸하고 있는 빽가의 디자인 감각이 묻어나는 소품도 군데군데 놓여있는 것도 특징.

화이트로 통일한 침실, 작업실과 깔끔한 드레스룸 무엇보다 아담한 크기의 잔디밭이 프라이빗하면서도 여가를 보내기 좋은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빽가는 이곳에 식물을 키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인트는 바로 4층 높이의 다락방이었다. 층고는 다소 낮았지만 창밖 풍경을 보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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