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세드림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한세드림 유아동복 브랜드 모이몰른은 오는 6월 15일 '제8회 가드닝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이몰른 가드닝 클래스는 식물을 활용한 소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행사다. 신혼부부나 임신 중인 부부, 유아 자녀를 둔 가족 등 총 29쌍의 커플을 대상으로 열린다.

 

행사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끽다점'에서 개최되며, 인테리어 트렌드로 떠오른 마크라메 행잉 플랜트를 만들어볼 예정이다.

 

특히 지난 6회부터 가드닝 클래스의 강사로 나서며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은 모델 이현이가 다시 한번 강단에 올라 소품 제작법과 육아 꿀팁을 함께 전수한다. 행사에 초청된 부부에게는 월포켓과 주스컵, 보냉 가방, 파우치, 실리콘 매트 등 엄마와 아이를 위한 다채로운 선물까지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이날부터 6월 2일까지 모이몰른 공식 블로그를 비롯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서를 작성하고 멤버십 번호를 기재하면 된다. 기간 내 참가 신청을 한 전원에게는 한세드림 전 브랜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쑥쑥 멤버십 포인트 5천점을 증정한다.

 

은수빈 한세드림 마케팅팀 팀장은 "지난 2017년 모이몰른 가드닝 클래스의 성공적인 첫 개최 이후 다양한 지역에서 개최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제8회 모이몰른 가드닝 클래스에 인천 지역 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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