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오른쪽)이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문화제에서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토크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와이어 유수정 기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정계복귀 요청을 받았다는 소식에 일명 ‘유시민 테마주’로 알려진 보해양조가 20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5분 현재 보해양조는 전 거래일보다 14.95% 상승한 1730원에 거래 중이다.

 

유 이사장은 지난 1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문화제’에서 문 대통령의 측근으로 불리는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등과 토크콘서트를 하는 도중 여러 차례 정계복귀 요청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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