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디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이탈리아 발사믹 식초 브랜드 ‘레오나르디’는 오는 27일(금) 국내 런칭 1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한 쿠킹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레오나르디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발사믹 식초의 본고장, 이탈리아 모데나 지방의 전통기법으로 만드는 프리미엄 발사믹 식초 브랜드다. 4대에 이어져 내려오는 전통 방식에 따라 일체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발사믹을 만들고 있으며, 14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레오나르디의 발사믹은 다양한 오크통에서 농축 발효된 포도원액을 사용해 새콤달콤하면서도 조화로운 깊은 맛이 특징이다. 발효식품인 발사믹은 숙성 기간이 길면 길수록 향기와 풍미가 좋아지는데, 레오나르디는 2-3년산의 레제르바부터 15년산 이상의 7골드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27일(금) 개최될 레오나르디의 쿠킹 클래스는 국내 런칭 10주년을 맞이해 진행되는 만큼, 이탈리아 본사 담당자가 직접 방한하여 발사믹 식초의 특징과 적합한 요리 등을 설명한다. 전통 방식으로 만든 12년산 이상의 발사믹 식초와 이에 어울리는 비프 스테이크, 부르스케타 등의 요리를 직접 소비자와 함께 만들 예정이다.

 

레오나르디 공식수입사인 한진휴에프 관계자는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레오나르디의 발사믹은 어떤 요리와도 훌륭한 조화를 이루는 발사믹 드레싱”이라고 소개하며 “국내 런칭 10주년을 기념하여 레오나르디 발사믹 식초에 대해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특별한 쿠킹 클래스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레오나르디의 쿠킹 클래스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코리아 요리아트 아카데미에서 진행되며, 레오나르디 발사믹은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국내 유명 백화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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