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부친상 (사진=인스타그램)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홍현희 부친상 소식이 전해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좋은 사위를 보여드렸지만 아직 손자를 안겨드리지 못하고 아버지를 하늘로 보낸 홍현희에게 따뜻한 위로의 댓글도 쏟아진다.

홍현희는 지난 19일 부친상을 당해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인 제이쓴 역시 아내의 곁에서 조문객을 맞을 준비 중이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시아버지와 허물없는 모습을 보이며 사랑받은 홍현희는 정작 친정아버지에게는 살갑게 대하지 못한다며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언급한 적 있다. 친정 아버지에게도 더욱 잘하겠다 다짐했지만 너무 빨리 이별을 맞았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부친상을 당한 홍현희에 대해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누리꾼들은 "(hu30****)손주도 보시고 오래오래 더 사셨으면 좋으셨을 텐데 그래도 딸 시집보내셔서 마음은 편하셨을 듯 합니다" "(seor****) 요즘 인기상승세타고 있는데 조금 더 좋은 모습 보고 가시지" "(okan****) 너무나 슬프시겠지만. 아버님이 믿음직한 사위도 보시고 안심하시고 따님을 부탁하고 영면하셨을것 같네요"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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