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바이현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꽃이피는 봄이 오고 점점 날씨가 따뜻해지며, 여름이 한층 더 가깝게 느껴지는 요즘 몸매관리를 다짐하는 여성들이 증가하며, 다양한 방법들중 쉽게 접해볼 수 있고 다이어트 효과와 더불어 체형교정이나 심신의 안정까지 얻을 수 있는 요가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어가며, 요가를 찾는 주요 고객층은 20~30대 여성들로 다양하고 이색적인 요가 스튜디오를 찾는 추세를 보인다.

 

목동 요가스튜디오 ‘요가바이현’에서는 이러한 20~30대 여성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성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운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여성전용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요가수업뿐 아니라 필라테스, 플라잉, 아디다스, 바디슬림 등 다양한 수업과 함께 전문적인 아로마테라피가 같이 진행되어 건강과 치유, 다이어트 총 3가지 박자를 고루 맞출 수 있는 커리큘럼이 갖추어져 있다.

 

특히 목동 요가 ‘요가바이현’은 다른 요가원에서는 볼 수 없는 아로마테라피를 통하여 요가와 아로마 향기치료를 함께 진행하면서 신체 근육이 더 빨리 이완되고 심신이 더욱 안정시키는 시너지 효과를 경험해 볼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요가를 찾는 여성회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여의도점, 구로디지털점과 목동 요가바이현까지 총 3개의 지점으로 이루어진 요가바이현의 박정현 대표는 “빈야사요가, 아쉬탕가 수업과 같은 움직임이 많은 요가수업도 있지만 초보분들이나 치유의 목적으로 찾는 분들을 위해 아로마힐링요가, 아로마캔들플로요가 를 진행중인데, 다른 스튜디오에 비해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아로마바이현’이라는 천연제품 브랜드까지 런칭했고, 올해 하반기에는 강남점 오픈까지 준비중이다.” 라고 전했다.

 

또 요가바이현 목동 요가스튜디오를 비롯해 전 지점에서는 가정의달 5월 이벤트로, 매주 금요일은 회원의 가족 혹은 지인의 무료입장, 회원의 가족,지인 등 소개 시 다양한 선물을 주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며, 5월12일은 커플요가 진행으로 연인들도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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