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정은란 기자]김사랑 , 안정 취해야 우려도', 심리적 여파가
김사랑이 뜨거운 관심사가 되고 있다.
김사랑의 다리 부상 소식이 김사랑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김사랑에 대해 팬들이 우려하는 것은 아직 얼마나 다쳤는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김사랑의 부상이 처음 전해진 것과는 다른 이유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팬들에게 중요한 것은 다친 경위도 못지않게 다친 부위의 정도라고 할 수 있다.
팬들은 김사랑이 다치면서 심리적으로 매우 놀랐을 것이라고 추측하며 안타까워 하고 있다.
한예슬 같은 경우에는 솔직하게 모든 것을 오픈시켜 많은 팬들과 공감하면서 대처를 해 나갔다. 한예슬이 억울하는 면을 팬들이 숙지하고 공감하면서 같이 걱정했다. 한예슬은 팬들의 사랑에 고마움을 직접 표시하면서 잘못한 측으로 부터 사과도 받아낼 수 있었다.
한예슬과 김사랑은 다른 케이스이지만 관심의 온도는 거의 백도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팬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면서 쾌차를 빌고 있다.
워너원의 하성운은 팬심으로 인해 누명을 벗은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오해를 부를 소지가 있는 발음을 팬들이 규명해내 하성운은 아무 잘못이 없다는 점을 증명해 낸 것이다.
한편 김사랑의 소속사는 부상과정과 경과등을 공식으로 발표했다. 김사랑은 2미터 구멍으로 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정은란 기자
jung@seoulwi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