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코스닥 상장사 루미마이크로는 자회사인 루미테크놀로지앤대부의 2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루미마이크로는 루미테크놀로지앤대부의 주식 200만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 200만주 전량을 추가 취득해 총 400만주를 보유하게 된다.

   

취득 금액은 작년 말 기준 자기자본의 29.22%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취득 목적에 대해 사업영역 확대에 따른 운영자금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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