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왼손잡이 아내’ 후속에 눈길이 모아졌다.

사진=KBS 2TV

 

KBS 2TV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종영이 다가온 가운데 후속작 ‘태양의 계절’에 이목이 모아졌다.

103부작 ‘왼손잡이 아내’ 종영이 다음주로 다가오면서 후속으로 편성된 ‘태양의 계절’이 눈길을 끌고 있다. ‘태양의 계절’은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가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드라마.

‘태양의 계절’ 2차 티저 영상 속에는 오창석이 윤소이와 행복한 날들을 함께하던 중 누군가에게 다급하게 쫓기는 것도 모자라 의문의 사고를 당하는 충격적인 모습이 담겼다. 특히 벌건 눈으로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는 오창석의 모습은 오는 ‘태양의 계절’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가 함께하는 ‘태양의 계절’은 오는 6월 3일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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