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GTX 대곡역에 위치한 원당역 성사루체하임 145세대가 분양중에 있다.

 

루체하임은 지하4층부터 지상15층 1개동으로 도시형생활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더불어 2018년 착공 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개통을 앞두고 경기 서북부 일대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GTX-A 노선은 파주~일산~삼성~동탄을 경유하는 노선이다. 2021년개통 시 경기 서북부 일대의 교통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정부에서 발표 한 수도권3기 신도시 주변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3기 신도시 중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고양 창릉지구(3만 8000가구) 확정으로 경기 서북부 일대 수혜가 예상된다.

 

성사루체하임은 현성종합건설에서 시공 한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전 세대 빌트인 냉장고,세탁기,에어컨, 붙박이장,전기 인덕션 등 풀옵션이 제공된다.

 

지하철 3호선 원당역에 위치하여 종로까지 30분에 진입 가능하며, 외곽 순환도로 고양 IC 가 인접해있고, 자유로, 제2자유로, 서울~문산간 고속도로(공사중) 등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하고 있으며, 1.5룸 2룸 구조의 소형 아파트로 2인 가구도 넉넉하게 사용 가능하며 임대도 가능하다.

 

또한 사업지 인근에 고양시청, 덕양구청, 이케아, 스타필드, 덕양어울림누리, 실내아이스링크, 킨텍스, 일산호수공원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마땅한 투자처가 없는 지금 부동산 시장에 소액으로 투자 가능하도록 선임대 후 분양하고 있어, 확실하고 높은 투자수익을 제공한다.

 

또한 원당역인근 노후 주거지역이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되어 이주를 완료한 상태이다.

 

한편, 원당역 성사루체하임에 대한 분양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및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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