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NM 제공

 

 

[서울와이어 송은정 기자]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사업 '다이아 티비'(DIA TV)는 CJ도너스캠프·스타트업 먼슬리씽(MonthlyThing)과 함께 이달부터 여성용품 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입짧은 햇님'과 '킴닥스', '슈기' 등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구독자인 팬들을 대상으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기부 참여를 이끌어내는 방식이다.

 

CJ도너스캠프는 청소년 미혼 한부모 지원사업인 '헬로드림'이 돕고 있는 국내 미혼모· 한부모 가정은 물론 청소년 그룹홈·지역 아동센터 등에 순차적으로 여성용품이 지원될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 인원에 따라 먼슬리씽이 생리대·피부 관리 제품 등 현물 지원·배송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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