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벨벳' 공식굿즈 온라인 판매 | SK 11번가
 
[서울와이어] SK플래닛 11번가는 인기 아이돌 ‘레드벨벳’‘태민’등 공연굿즈 온라인 단독판매를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13일까지는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의 첫 단독 콘서트 ‘Red Room’ 공식굿즈 15종을,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20일까지는 인기 그룹 ‘샤이니’의 멤버 ‘태민’의 첫 솔로 콘서트 ‘OFF-SICK’ 공연 굿즈 20종을 온라인 단독으로 예약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돌 멤버들의 초상과 캐릭터가 담긴 한정판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데스크매트, 여권케이스, 콜드컵, 샤워커튼, 반다나 등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소품, 패션잡화 등 굿즈 품목이 다채로워졌다.

‘레드벨벳’ 공식굿즈 온라인 단독판매 프로모션에서는 레드벨벳 멤버들의 캐릭터 뱃지를 취향대로 달 수 있는 DIY 에코백, 아이스크림 모양의 콘서트 한정 콜드컵, 각 멤버별 얼굴이 담긴 여권케이스와 데스크매트, 포토카드 콜렉트북 등 이색적인 상품들을 마련했다.

▲ 레드벨벳 공식 굿즈 | SK 11번가
 
‘태민’ 공식굿즈 온라인 단독판매 프로모션에서는 태민의 얼굴이 담긴 LED 터치 무드등과 기념컵 세트, 샤워커튼부터 이번 콘서트의 올블랙 컨셉이 담긴 보조배터리, 텀블러, 캔버스 지갑 등 여성 팬들이 선호할만한 감성 인테리어용품과 액세서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앞서 11번가는 지난 5월 아이돌 ‘엑소(EXO)’ 콘서트 신규굿즈를 온라인 단독 판매해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얻은 바 있다. 판매 시작과 동시에 팬들의 폭발적인 유입으로 하루 만에 준비된 물량을 모두 소진한 바 있다.

11번가는 앞으로도 다양한 업종간의 긴밀한 제휴를 통해 젊은 소비자들의 취향을 겨냥한 단독상품 등 타 채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차별화된 상품기획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지혜 기자 hye@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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