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KBO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이 화사한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기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튤립이 이렇게 큰지 처음알았오"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기량은 튤립 밭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박기량은 붉은 튤립과 반대로 푸른색의 옷을 입고 남다른 모습을 보였다.

 

특히 환하게 웃으며 머리를 만지는 모습을 보여 많은 남성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이뻐기량이누나", "가운데에 있는 꽃이 제일 예쁘고 제일 크네요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기량이 응원하는 KBO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27경기 11승 16패로 9위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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