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비행 천사'에서 은막으로 '이승연 등' 양말 화제도

[서울와이어=정은란 기자]조보아, '비행 여신'에서 은막 속으로, 차별화된 태도

조보아가 주목받는다.

배우 조보아는 승무원 실습을 받은 출신으로 연기 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는 중이다.

28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을 비롯해 KBS '배틀트립'에서도 활약한 조보아는 조신한 외모와 반전 엉뚱함으로 중무장한 스타다.

조보아는 과거 승무원 실습을 받던 도중 찍힌 사진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단정하면서도 미소가 빛나는 사진이었다.

조보아 외에도 연예계 승무원 출신 스타는 이승연과 표예진 등이 있다.

이승연은 승무원 생활을 하던 도중 1992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미'를 수상하며 연예계에 등장했다.

이외에도 배우 표예진 역시 승무원 출신이다. 그는 KBS '쌈 마이웨이'에서 주목을 받은 배우다.

조보아는 양말로 직접 만든 인형을 선물로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