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 중심지 홍대 위치… 공연 전시 강연 등 콘텐츠 제공

 

[서울와이어 김빛나 기자] KB국민은행이 유스(YOUTH) 고객을 위한 문화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7일 대중문화의 중심지인 홍대 거리에 청년들의 꿈과 열정을 지원하는 열린 문화공간 'KB락스타 청춘마루'를 개관했다고 29일 밝혔다.

은행은 청춘마루를 통해 젊은층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공연·전시·강연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를 제공하는 한편, 건물 1층 외부에 누구든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노랑계단'을 마련, 홍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앞으로 청춘마루가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젊음의 자유로운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새로운 대중문화의 구심점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인 KB국민은행장은 “청춘마루를 통해 젊은층 고객들의 눈높이에서 함께 소통하고, 보다 새로운 젊음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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