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대한방직이 자사주 300억원어치를 공개매수한다는 공시 발표이후 22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1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방직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87%)까지 치솟은 2만65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대한방직은 이날 개장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의 기명식 보통주 136만3636주(발행주식 총수의 25.73%)를 주당 2만2000원에 공개매수한다고 공시했다. 공개매수에 필요한 자금은 약 300억원 규모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